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재외동포 학생과 인천 학생과의 국제문화 교류 활동을 위한 운영지원단 협의회를 7월 3일 실시했다.
이번 국제교류는 삼육보건대학교 산학협력단과 함께 주관하며 전 세계 재외동포 학생 중 한글학교 수업에 성실히 참여한 학생이 대상이다.
현재 해외 14개국의 재외동포 학생들 총 30명이 인천을 방문할 예정이며 인천 관내 초·중학생 30명과 함께 인천길 탐방을 통해 개항지로서의 인천의 과거와 현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도성훈 교육감은 "이번 재외동포청 유치로 인천이 세계를 잇는 글로벌 도시로 보다 성장할 것"이라면서 "우리 교육청에서는 재외동포 학생들과의 국제문화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함양을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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