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은 5일 '미래에셋 2X 미국채울트라30년 선물 ETN'', '미래에셋 -2X 미국채울트라30년 선물 ETN' 2종목을 한국거래소에 상장한다고 밝혔다.
해당 상품은 미래에셋증권에서 출시하는 첫 채권형 상장지수증권(ETN) 상품이다. 제비용 0%, 발행가 1만원, 만기 5년으로 발행한다. 채권형 ETN은 채권 직접 투자 대비 주식시장에서 실시간으로 소액으로도 투자할 수 있으며, 레버리지형 및 인버스형 등 다양한 방식으로 투자가 가능하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통상 채권의 만기가 길수록 금리변동에 더욱 민감한 경향이 있으며, 향후 금리가 변동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라며, "해당 상품은 레버리지 유형으로 발행하여 보다 적극적인 투자를 원하는 고객에게 하나의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