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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메트로신문- 7월 6일자 한줄뉴스

5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앞에서 '노동·민생·민주·평화 파괴 윤석열 정권 퇴진! 민주노총 세종·충남본부, 서울지역본부 총파업 결의대회를 마친 양경수(왼쪽 세번째) 민주노총 위원장을 비롯한 참가자들이 주한일본대사관쪽으로 행진하고 있다. 뉴시스

<정책·사회>

 

▲정부가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공정성과 사교육 과열 방지를 위해 킬러문항(초고난도 문항)을 수능에서 배제하는 방안을 내놓은 가운데, 공교육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수능을 절대평가화하고 입시제도 전반을 손봐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외국인근로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정부 지원이 강화된다. 우수기숙사 인증제 등의 조처다.

 

▲정부가 이집트 엘다바에 이어 루마니아 원전설비 수출 성과를 낸 가운데 윤석열 정부 들어 3번째 원전설비 수출에 총력전을 벌인다. 원전설비 수출기업에 특례보증보험 혜택을 주는 제도를 신설하고, 첫 원전수출 기업 대상 프로그램을 오는 9월 시범도입한다. 독자 원전설비 수출 기업 수는 현재 40개사에서 100개사로 2배 이상 늘리는 등 2027년까지 원전설비 수출 5조원을 목표로, 20여개 유망 프로젝트에 도전한다.

 

▲올해 전기요금이 올랐지만, 하루 1kWh 전기요금 줄이기를 실천하면 4인가구 기준 전기요금을 전년보다 덜 낼 수 있다.

 

▲서울 도심의 대표적인 낙후 지역인 종로구 창신·숭인동 일대가 2000세대 규모의 주거단지로 재탄생한다.

 

▲환경부가 오는 6일 경기 화성에 위치한 한국수자원공사 글로벌교육연구센터에서 '제1차 한·인니 녹색기반시설 개발 협력 공동위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재건축 안전진단 비용지원 업무처리기준'을 수립해 비용의 100%까지 재건축 추진단지에 융자해준다고 5일 밝혔다.

 

<산업>

 

▲삼성전자가 끝없는 적자 전망에 결국 보너스를 줄였다. 삼성전자 DS부문은 5일 임직원에 상반기 목표달성장려금(TAI)을 월 기본급 25%로 책정했다고 공지했다. TAI는 삼성전자 성과급 중 하나로 상반기와 하반기 연 2회에 걸쳐 지급한다. 목표 생산 달성 여부와 함께 영업이익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삼성전자는 2015년부터 TAI를 최대치인 100%로 결정해왔다. 불황기도 있었지만 임직원 사기를 고려한 결정이었다는 평가. 그러나 지난해 하반기 불황이 심각해지면서 50%로 줄였고 올 상반기에는 다시 25%로 더 축소하게 됐다.

 

▲지난해 수출 호조를 이룬 국내 방산업체들이 가성비과 기술력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현대로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국내 방산업체들은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폴란드와 터키 등을 중심으로 적극적으로 공략하며 최근 5년간 글로벌 시장에서 가파른 성장세를 기록하고있다. 그동안 반도체와 자동차, 선박 등이 이끌었던 한국 경제의 새로운 효자 산업으로 떠오르고 있다.

 

▲CJ대한통운이 판매량이 적거나 사업 초기로 정상화 궤도에 오르기 이전인 영세 소상공인을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CJ대한통운은 소상공인연합회, 사랑의열매와 함께 친환경 물류 지원사업 '그린딜리버리플러스'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올해 1~5월 전 세계 전기차 배터리 시장에서 중국 기업이 급성장하면서 국내 배터리 업계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은 소폭 하락했다. 하지만 국내 3사는 나란히 성장세를 보였다. LG에너지솔루션은 배터리 시장 점유율 3위 자리를 차지했다.

 

<금융·부동산>

 

▲국토교통부의 알뜰교통카드 사업이 흥행에 성공하면서 이달 모든 카드사들이 사업에 동참했다. 각 사별로 연회비, 생활영역 할인 등 혜택에 차이를 보이면서 소비자들은 소비패턴에 꼭 맞는 카드선택이 중요해진 시점이다.

 

▲하반기 보험권의 비대면 영업 채널 확대 및 규제 완화가 이뤄졌지만 한동안 변화를 감지하기는 어려울 전망이다. 여전히 대면을 통한 보험 영업이 대세를 이루고 있어서다.

 

▲우리나라 외환보유액이 6월 한달동안 4억7000만달러 증가했다.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인 블랙록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ETF) 상장 신청을 다시 제출했다.

 

▲앞으로 안정적으로 은행업을 영위해 온 지방은행은 심사를 통해 시중은행으로 전환할 수 있게 된다.

 

<유통&라이프>

 

▲저칼로리 인공감미료 중 하나인 '아스파탐'이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발암 물질로 분류될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내 식품업계가 노심초사하고 있다.

 

▲5일 <메트로경제> 의 취재를 종합하면, 장마가 도래한 후 노동자의 온열질환 등을 예방하기 위해 유통기업들이 다양한 해결책을 강구하고 있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7월1일 출시한 신약 펙수클루 1주년 기념행사 '펙수클루 위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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