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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살아난 클래식 오프로더,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11일부터 사전 계약

마니아가 만든 정통 오프로더, 이네오스 그레나디어가 국내 상륙 초읽기에 나섰다.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공식 수입원인 차봇모터스는 11일 공식 홈페이지에서 그레나디어 사전 예약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국내에 판매하는 모델은 3리터 디젤 엔진을 장착한 5인승 스테이션 왜건이다. BMW가 만든 직렬 6기통 터보차저 엔진에 사다리꼴 프레임 섀시 등 오프로더를 위한 다양한 기술을 탑재했다.

 

예약금은 500만원으로, 홈페이지에서 사전계약 후 본 계약을 통해 트림과 색상 및 옵션 등을 선택할 수 있다. 개별적으로 출고 일정을 부여하며, 예약을 취소하면 예약금도 전액 환불한다.

 

차봇모터스는 8월 4일 서울 성수동에 전시장과 서비스센터를 공식 오픈할 예정이다. 차량 점검부터 일반 수리, 사고차 수리까지 가능한 풀샵 형태로 운영을 준비 중이다.

 

정진구 차봇모터스 대표이사는 "지난 3월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아시아 최초 공개 행사 이후, 예상을 뛰어넘는 많은 문의를 받고 있다. 이에 이네오스 오토모티브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아시아 시장에서 최초로 사전예약을 실시하게 됐다"라며, "더불어 8월 4일부터 서울 성수동 공식 전시장&서비스 센터, '이네오스 그레나디어 서울'에서 이네오스 그레나디어를 직접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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