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IT솔루션 개발 자회사 디케이테크인은 리더 양성·육성과 성과 창출을 통한 회사의 성장을 위해 리더 6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4월부터 3개월간 진행한 리더십 강화 프로그램을 성료했다고 6일 밝혔다.
디케이테크인은 리더들의 업무 역량을 강화하고자 2020년부터 리더십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리더십 프로그램은 ▲신임 리더 온보딩을 위한 교육 과정 ▲코칭 및 피드백 교육 ▲리더 역량 진단 ▲리더십 역량 강화 3단계 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프로그램 초반에 실시한 '리더 성과 행동 진단'은 각 리더의 16가지 행동 역량과 4가지 심리 요소를 분석해 준다. 분석을 기반으로 개인별 보고서 및 조직 진단 결과 보고서를 제공, 자신의 리더십 스타일을 이해하고 자기 인식을 통해 개선 방향을 도출했다.
이후 진행된 '리더십 역량 강화 3단계'는 ▲조직의 목표와 성과 창출을 위한 리더십 역량 강화(일) ▲팀원들의 성장과 효과적인 관리를 위한 리더 코칭 역량 강화(사람) ▲팀 빌딩 및 조직 관리 역량 강화(조직) 등 총 3가지 카테고리에서 개인별 맞춤형 콘텐츠, 1:1 코칭, 그룹 워크샵 등을 마련해 리더의 역량 강화를 촉진시켰다.
이외에도 다양한 전문가를 초빙해 워크샵 및 특강을 진행했다. 특히 엔데믹 이후에도 주 2회 재택 근무 체제인 '근무제도 2.0'을 유지함에 따라 리더의 커뮤니케이션 역량이 덩달아 중요해지는 만큼, 인기 스피치 컨설턴트 강사 정흥수(흥버튼)와 함께 '리더의 대화법'을 주제로 강의를 실시한 바 있다.
안혜미 디케이테크인 인재문화팀 선임은 "자기 계발에 관심이 높은 MZ세대 리더들의 니즈에 맞춰 분석을 통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전문가 특강 등을 기획했다"며 "향후에도 조직원들의 역량 성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전개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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