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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숭실대,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 선정…26.2억원 지원

숭실대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공모한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 3.0)'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숭실대 제공

숭실대학교(총장 장범식)는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공모한 '대학 창의적 자산 실용화 지원(BRIDGE 3.0)'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BRIDGE 3.0 사업은 대학·지자체·기업 간 협력을 통해 대학이 보유한 국가전략기술 중점분야의 우수한 연구성과를 발굴하고, PoC(Proof of Commercialization) 기반의 창의적 자산의 실용화 개발 지원을 통해 기술이전 및 기술사업화를 촉진하는 사업이다.

 

이번 BRIDGE 3.0 사업 관련 '기술거점형' 대학으로 선정됨에 따라, 향후 3년간 국고지원금 18.3억 원을 포함해 총 26억2000만원을 지원받는다.

 

이에 따라 숭실대는 '국가전략기술 중점 혁신성장과 기술사업화 경제적 가치 창출 선도대학'을 비전으로 기술이전 및 사업화 전담조직 협업체계를 구축해 ▲창의적 자산 발굴·기획 ▲창의적 자산 고도화 ▲창의적 자산 기술사업화 후속지원 등 단계별 기술사업화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국가전략기술 중점분야인 인공지능, 반도체 디스플레이, 사이버 보안, 차세대 통신 등 특화산업과 연계한 기술창업 활성화로 지역 성장을 견인하고, 권역 기술사업화 허브 역할을 담당할 예정이다.

 

이진욱 숭실대 산학협력단장은 "그동안 숭실대는 보유한 창의적 자산의 실용화를 확대하고 기술사업화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해 기술이전 및 사업화의 내재화를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 기업 최종수요 기반의 기술사업화 성과를 확대하는 기술거점으로서, 국가전략기술을 육성하고 지역산업과 연계해 미래 신산업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사업에는 숭실대를 비롯해 기술거점형 16개교, 지역거점형 8개교 등 총 24개 대학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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