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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사이버한국외대 ‘진료 중국어’ 2개 강좌, K-MOOC ‘블루리본’ 선정

사이버한국외대의 '진료 중국어' 2개 강좌가 '2022학년도 K-MOOC 블루리본 - 혁신사례강좌'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사이버한국외대 전경/사이버한국외대 제공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총장 장지호)는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2022학년도 K-MOOC(한국형 온라인 공개강좌) 연차평가' 결과 '진료 중국어' 2개 강좌가 블루리본 강좌로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K-MOOC 운영위원회는 매년 개발·운영된 강좌들에 대해 연차평가와 혁신사례평가를 거쳐 우수강좌를 선정한다.

 

블루리본으로 선정된 사이버한국외대의 강좌는 '통증을 물어보는 진료 중국어(종혜현 교수)'와 '통증을 알아듣는 진료 중국어(장린자 교수)' 2개 강좌다.

 

사이버한국외대는 지난 2018년 '바로 쓰는 판매외국어' 강좌를 통해 사이버대학교 최초로 K-MOOC 운영사업을 수주한 이래로 꾸준히 K-MOOC 묶음강좌에 선정돼 왔다. 이번에 블루리본 혁신사례강좌로 인정된 '진료 중국어'는 사이버한국외대의 온라인 외국어 교수설계 모형인 'CUFS-TEA(Transfer, Experience, Agility)'에 기반해 설계 및 제작된 강좌다. 클릭하는 e북과 게임을 통한 복습 등 무크 플랫폼에서 구현할 수 있는 다양한 학습활동을 포함하고 있다.

 

또한 수강생에게 무상으로 원어민 교수의 실시간 비대면 수업을 제공하고 있으며, 사이버한국외대가 자체 개발한 발음 모니터링 어플리케이션도 운영 중이다.

 

'진료 중국어' 강좌의 연구책임을 맡은 이선희 사이버한국외대 중국어학부장은 "우리대학의 꾸준한 혁신의 성과를 K-MOOC 강좌에 집약하고자 한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 같아 자랑스럽다"며 "블루리본 선정을 통해 더욱 많은 학습자들이 사이버한국외대의 특화된 외국어 교육을 경험해볼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사이버한국외대는 오는 13일까지 2023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의 확인과 입학 지원은 입학지원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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