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세종문화회관 로비를 LG 스타일러 슈케이스와 한정판 스니커즈로 채운다.

LG전자는 7일부터 9월 10일까지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미술관에서 열리는 '스니커즈 언박스드 서울'에 특별 전시를 선보인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세종 라운지 로비 벽면 약 12m 공간을 활용해 'F.U.N'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LG전자는 입구에 가장 고가 전시품인 '2018년 블랙토 컬러웨이'의 조던 1 레트로 하이를 비롯해 다양한 전세계 인기 스니커즈를 슈케이스에 보관해 소개한다.

LG전자는 LG 스타일러 슈케어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다양한 신발을 트루스팀과 제오드라이필터 등 혁신 기술로 관리해준다.

LG전자는 스타일러 슈케이스와 슈케어 외관을 재생 플라스틱으로 제작해 ESG 경영도 실천했다. 추후 UP가전센터에서 새로운 기능도 추가해준다.

LG전자 한국영업본부 박원영 리빙솔루션마케팅담당은 "신발 마니아와 MZ세대 등 다양한 고객층이 프리미엄 신발관리 솔루션의 차별화된 고객가치를 즐기면서 경험할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마케팅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