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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더 빠르고 강력한 '버블폭포' 탑재한 전자동 세탁기 '그랑데 통버블' 출시

삼성전자 그랑데 통버블.

'버블폭포' 기능을 적용한 전자동 세탁기 신제품이 나온다.

 

삼성전자는 10일 '그랑데 통버블'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버블폭포는 삼성전자가 만든 특허 '버블키트'에 12개 입체 날개가 만든 강력한 물살로 세척력을 높이는 기술이다. 버블키트는 물과 세제뿐 아니라 공기까지 섞은 풍부한 거품으로 세제를 2.5배 정도 빠르게 침투하게한다. 찌든때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옷감케어 성능도 높였다. 세탁 시간도 표준세탁보다 21분 정도 짧아져 에너지 절약과 물 절약까지 기대된다.

 

이와 함께 듀얼 DD모터가 물살을 회전시키고 '입체 돌풍 세탁'으로 세탁력을 극대화한다. 강력한 물살인 제트샷으로 행굼 시간도 줄인다.

 

삼성전자는 핵심 부품인 듀얼 DD 모터는 제품을 사용하는 동안 고장이 나면 무상으로 부품 수리나 교체를 해주는 '평생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통해 데님, 타월, 불림세탁, 탈수단독, 색깔옷, 소프트버블 등 6가지 코스를 다운로드해 사용할 수도 있다.

 

출고가는 46만9000원에서 78만9000원이다. 10kg부터 19kg까지 다양한 용량에 블랙캐비어와 베르사유 그레이, 라벤더 그레이와 화이트 등 4개 색상을 고를 수 있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이준화 부사장은 "25kg 대용량부터 10kg 소용량까지 전 제품에 버블폭포 기능을 적용해 전자동 세탁기 전 라인업의 성능을 강화했다"면서 "앞으로도 세탁 성능은 물론 에너지와 물, 세제 사용량까지 절약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제품을 선보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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