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경영전략 방향과 목표를 공유하고 부문별 대응방안을 논의하는 '2023년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대내외 복합 위기를 진단했다. 지난달 30일 자회사로 편입한 KB신용정보와 협업을 통한 수익성 효율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본업 경쟁력 강화 및 활동 고객 증대 방안 ▲기업·공공사업 추진 계획 ▲금융경쟁력 강화 방안 ▲KB페이 플랫폼 활성화 방안 ▲글로벌사업 추진전략 등이 주요 골자다.
'야놀자의 성장 전략과 일하는 방식'를 주제로 특강이 이어졌다. 비금융 서비스 경쟁력 강화를 위한 파트너십의 구축과 혁신 필요성에 관해 공감했다.
이창권 KB국민카드 사장은 "영업비용과 프로세스 비용을 철저하게 효율화해 줄 것"이라며 "리더들이 본업 경쟁력을 탄탄히 하면서도 미래 성장전략을 그려 나가는 데 있어 솔선수범해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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