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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보도자료

풀무원푸드앤컬처, '코리아 유니크 베뉴 52선' 선정…대표 관광 시설로 인정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부산엑스더스카이 모습/풀무원푸드앤컬처

풀무원의 푸드서비스 전문 기업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부산 해운대구에서 운영 중인 국내 최대 규모 전망대 부산엑스더스카이가 한국관광공사가 지정한 '2023 코리아 유니크 베뉴 52선'에 선정되며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MICE 시설로 인정받았다고 9일 밝혔다.

 

부산엑스더스카이는 3년간 코리아 유니크 베뉴(Korea Unique Venue)로 활동하게 된다.

 

코리아 유니크 베뉴는 ▲한국을 대표하는 매력과 특색을 가지며(코리아) ▲오래 기억될 독특한 장소적 경험을 제공하는(유니크) ▲MICE 행사가 가능한 공간과 시설(베뉴)을 뜻한다. 한국관광공사가 전국의 매력적인 유니크 베뉴 신청 시설을 면밀히 검토하고 MICE 관련 종사자들의 추천과 현장 답사를 통해 최종 선정한다.

 

부산엑스더스카이는 이번 선정을 통해 해외 홍보마케팅, MICE 행사 유치혜택 등 한국관광공사의 직접적 지원은 물론 국내외 유수의 주요 행사를 유치하기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게 된다.

 

국내 최대 규모의 부산엑스더스카이 전망대 뷰/풀무원푸드앤컬처

부산엑스더스카이는 부산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전망대다. 각 층마다 해운대 해변과 도시 야경, 광안대교, 부산항대교, 이기대, 달맞이 고개, 동백섬 등 부산의 명소를 조망할 수 있는 '파노라믹 오션뷰'를 자랑한다. '하늘 정거장' 컨셉으로 전망대 98층-100층 관람 동선에 글로벌 캐릭터 '아기상어' 조형물과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으며, 계단에 올라 해운대를 내려다보는 '스카이 게이트' 등 다양한 체험형 어트렉션도 즐길 수 있다.

 

풀무원푸드앤컬처 C&S사업본부 김경순 본부장은 "한국을 대표하는 관광·마이스 전문시설로 당사가 선정되게 되어 영광이다"며 "풀무원푸드앤컬처는 부산을 대표하는 랜드마크인 부산엑스더스카이를 통해 고객에게 행복한 복합문화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풀무원푸드앤컬처는 1991년 위탁급식 사업을 시작으로 컨세션 사업, 휴게소 사업, 전문 레스토랑 브랜드 사업 등 다양한 푸드 서비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친환경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고 공유하는 비건 레스토랑 '플랜튜드(PLANTUDE)' 또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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