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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민관 협력사업 본격 추진

서울시-대한주택건설협회-대우건설-한국해비타트 업무협약식 모습./ 서울시

서울시는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 민관 협력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시는 서울시청 8층 간담회장에서 대한주택건설협회, 대우건설, 한국해비타트와 '주거취약계층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4자 간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 자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장을 겸하고 있는 정원주 대우건설 회장,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이 참석했다.

 

이들 기관은 올해 중증장애인, 어르신, 아동 양육 가구 등 취약계층 약 50가구의 주거환경개선에 힘을 모은다.

 

시는 당장 집수리가 여의치 않은 가구에 쾌적한 실내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천연제습제·방충제가 포함된 '안심동행키트'를 제공한다. 대우건설은 안심동행주택 사업비 후원, 임직원 자원봉사 활동을 추진한다.

 

한국해비타트는 가구원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집수리 공사를 실시하고, 대한주택건설협회는 주거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다.

 

오세훈 시장은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에 관심을 갖고 주거환경개선에 참여하고자 하는 민관의 주체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협력 사업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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