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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 한달여 앞… 막바지 점검 구슬땀!

'2023 새만금 '제25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이하 '세계잼버리')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왔다. 오는 8월 1일부터 8월 12일까지 12일간 새만금 잼버리 부지(8.84㎢)에서 개최된다. 이번 세계잼버리는 154개국 4만 3천 여명이 참석한다. 이에 따라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는 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울이고 있다.조직위는 세계잼버리가 한달여 앞으로 다가옮에 따라 막바지 점검이 한참이다.

 

새만금 매립지 일원에 상·하수도, 임시하수처리장, 여름철 폭염 대비 덩굴터널 등을 조성하는 기반공사를 이달 말까지 마무리하고, 이에 맞춰 7월 중순까지 전력·통신시설과 화장실, 샤워장, 급수대 등 야영활동에 필수적인 상부시설을 구축한다. 이외에도 지난 5월 개·폐영식 등 대규모 행사가 열리는 대집회장 조성을 완료하고, 7월 초에는 참가 청소년들이 다양한 수상활동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직소천 과정활동장(부안군 변산면)을 완공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 참가자들에게 입·출국 편의를 제공하고 다수 입국으로 인한 입국장 혼잡을 완화하기 위한 방안도 마련한다. 우선 비자발급 필요 여부, 자국 내 한국대사관 유무 등 국가별 유형에 따라 비자발급 절차를 간소화하고, 17세 미만 참가자와 외교·관용여권 소지자에 대한 지문 및 얼굴 정보 등록면제를 추진하며 잼버리 참가자를 위한 전용 출입국심사대도 운영한다. 인천공항 내에 '잼버리데스크(헬프데스크)'를 설치·운영해 편의등을 제공한다.

 

참가자들의 운송수단도 점검한다. 대규모 참가자들이 몰려 옮에 따라 원활한 수송이 가능하도록 국토교통부 도로전광표지(VMS)를 활용한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정체 시 갓길차로제 운영, 운전자 및 탑승자 휴식을 위한 '거점휴게소 지정·운영' 등 잼버리 지원사항을 포함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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