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증권은 지난 6일 프라임PB센터 오픈 1주년을 기념해 비대면 VIP 고객을 대상으로 일일 온라인 세무상담센터를 운영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6일 진행된 세무상담은 'KB증권 절세연구소' 5명의 세무전문위원이 전원 투입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비대면 VIP 고객을 대상으로 1:1 화상상담으로 진행됐다. 상담 분야는 주로 증여·상속, 부동산, 주식 등에 대한 세무상담이다. 하우성 KB증권 플랫폼총괄본부장은 "이번 1:1 온라인 세무상담 서비스는 KB증권 '절세연구소' 5명의 세무전문위원이 하루 종일 집중적으로 화상 상담을 진행한 보기 드문 케이스였다"며 "고객들의 좋은 반응이 있었던 만큼 향후 대상 고객을 확대하여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KB증권의 프라임PB센터가 좀 더 체계적으로 비대면 고객을 관리할 수 있도록 시스템 고도화를 진행하고 있다"며 "비대면 고객들도 프라임PB센터를 통해 KB증권의 우수한 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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