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경영

코웨이, 강원도 고성서 수중 정화위한 '플로빙' 봉사 펼쳐

사내 다이빙 동호회 자원봉사 나서…고객 참여 '리버 플로깅 챌린지'도

 

강원도 고성에서 수중 정화를 위해 '플로빙' 봉사활동에 참여한 코웨이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코웨이

코웨이가 '2023 리버 플로깅 캠페인' 일환으로 강원도 고성에서 임직원들이 수중 정화를 위한 '플로빙' 봉사활동을 펼쳤다.

 

플로빙은 '이삭을 줍다'라는 뜻의 스웨덴어 '플로카업(Plokka Up)'과 '프리다이빙(Freediving)'의 합성어로, 다이빙을 즐기면서 해양 속 쓰레기를 줍는 활동을 말한다.

 

11일 코웨이에 따르면 이번 플로빙 봉사활동은 강원도 고성 송지호해변 해역에서 다이빙 자격증을 소유한 임직원 다이빙 동호회의 자원봉사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페트병, 칫솔, 어망, 부표, 낚시용품 등 수중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직원 동호회는 매년 1~2회 수중 정화 활동을 지속해왔다.

 

코웨이는 고객 참여형 '리버 플로깅 챌린지'도 이날부터 8월20일까지 진행한다. 코웨이 리버 플로깅 챌린지는 물이 있는 곳 주변에서 달리기나 산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행사다. 코웨이 플로깅 키트가 증정되는 사전 참가자 모집에 약 2000명 이상이 신청하며 성황리에 마감됐다.

 

이번 챌린지는 사전 참가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든 해변, 강변, 계곡 등 물이 있는 곳 주변의 쓰레기를 수거한 뒤 8월20일까지 활동 사진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참가할 수 있다. 코웨이는 또 리버 플로깅 참여를 응원하기 위해 풍성한 선물도 증정한다.

 

코웨이 관계자는 "대한민국 대표 물 기업으로서 깨끗한 물의 가치와 환경 보호 인식을 전파하기 위해 리버 플로깅 캠페인을 기획했다"며 "많은 분들이 일상 속 쓰레기 줍기를 실천하며 환경 보호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