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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정책

동반위, 산단공과 3년 연속 협력사 ESG 지원나서

협약 체결…산단공, 상생기금 1억3100만원 출연등동반성장위원회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3년 연속으로 '협력사 ESG 지원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11일 동반위에 따르면 서면으로 치러진 이번 협약을 통해 산단공은 총 1억3100만원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한다.

 

동반위는 중소기업 ESG 표준 가이드라인에 따라 협력 중소기업의 맞춤형 ESG 지표를 선정한 후, ESG 교육·진단·현장실사(컨설팅)·지속가능경영보고서 발간 등을 종합적으로 지원한다.

 

컨설팅 후 ESG 지표 준수율이 우수한 중소기업에는 동반위 명의의 'ESG 우수 중소기업 확인서'를 발급한다.

 

확인서를 보유한 협력 중소기업은 ▲금리우대(신한·기업·경남·국민은행) ▲해외진출 지원사업 우대(KOTRA, KOICA) ▲환경·에너지 기술지원(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등의 인센티브를 받는다.

 

3년 연속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산단공은 2050 탄소중립을 위한 'RE100 산업단지'를 목표로 그린 산업환경을 조성하고, 친환경 인프라를 제공하는 등 입주기업의 친환경 ESG 경영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동반위 박치형 운영처장은 "한국산업단지공단이 탄소중립과 순환경제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 산업 클러스터의 체질 변화를 선도하고 있다"면서 "협력사 ESG 지원사업을 통해 산업단지 입주사에 ESG경영이 확산돼 'RE100 산업단지' 목표 실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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