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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보도자료

신한은행,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With Concert’ 개최

/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오는 20일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함께 위드 콘서트(With Concert) 그 해 여름'을 개최한다.

 

신한은행은 서울시 마포구에 위치한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 'With Concert, 그 해 여름'을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With Concert'는 발달장애인 연주자로 구성된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세계 정상급 연주자들이 협연하는 공연이다.

 

신한은행은 2018년부터 신한음악상 수상자들과 함께 연간 10여회 크고 작은 'With Concert'를 개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클랙식 유망주들이 재능을 나누면서 아름다운 연주자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번 'With Concert, 그 해 여름'에는 역대 신한음악상 수상자 중 7명이 참여해 하트하트오케스트라와 함께 1000여명의 관객들이 음악의 감동을 나눌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지난 6월 퀸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한 김태한(2018년 신한음악상 성악 수상자)씨의 경우도 'With Concert' 최다 참여자로 재능을 많이 기부했었는데 좋은 소식이 있어 뿌듯했다"며 "앞으로도 실력 있는 신한음악상 수상자들이 좋은 취지의 공연에 계속 함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한금융은 장애인을 비롯한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 진옥동 회장은 지난 3일 진행한 컬쳐위크 특강에서 "재무적 1등 보다 고객으로부터 인정 받는 것이 진정한 일류"라며 "우리 사회를 더 나은 세상으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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