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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문화종합

故최진실 딸 최준희, 외할머니 주거침입 혐의로 신고...무슨일이?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씨가 외할머니를 주거침입으로 경찰에 신고한 사실이 전해졌다.

 

최진실의 모친 정옥숙(78)씨는 지난 9일 오전1시 서초경찰서로 체포 연행되 이날 오전 5시까지 피의자 조사를 받고 오전 6시경 귀가한 것으로 더팩트는 11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 씨는 지난 7일 손자 최환희(지플랫·22)로부터 '일 때문에 3박4일 간 집을 떠나있어야 하니 집에 와서 고양이를 돌봐달라'는 부탁을 받고 서울 서초동 아파트에 머물던중 8일 오후 10시경 최준희가 아파트에 방문했고, 정 씨와 실랑이를 벌이다가 정 씨를 주거침입으로 신고했다.

 

외활머니 정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게 상황설명을 했지만 경찰은 "집주인 외손자가 부탁을 해서 집에 와 있었다고 해도 집을 공동 소유하고 있는 또다른 집 주인이 허락하지 않으면 법적으로 주거침입이 된다"며 퇴거를 요구했다.

 

주거침입으로 신고된 이 아파트는 고(故) 최진실이 생전 구입해 가족이 함께 살았던 곳으로 지난해까지만 해도 외할머니 정 씨도 함께 거주했다. 남매의 부모가 사망한 뒤 공동 명의로 상속돼 현재 최환희가 거주 중이고 최준희는 따로 오피스텔에서 생활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고(故) 최진실(1968~2008)의 딸로 지난해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으며 연예계 활동을 예고했으나 3개월 만에 계약을 해지했으며, 현재 개인 채널을 통해 소통 중이다.

 

최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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