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농식품부, 농촌소멸 대응 프로젝트 추진본부 1차 회의

농림축산식품부는 한훈 차관 주재로 11일 오후 서울 양재동 에이티(aT) 센터에서 '농촌소멸 대응 프로젝트 추진본부'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추진본부는 한훈 차관을 위원장으로 하여 농업·농촌 미래 전망에 따른 농촌소멸 대응 과제를 종합적으로 검토하기 위해 농업·농촌, 인구, 지방자치, 복지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들로 구성된 민관합동 협의체이다.

 

농식품부는 농촌 인구·구조 변화에 선제적·근본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농촌소멸에 대응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추진본부를 출범했다.

 

향후 추진본부는 농업·농촌 구조 전망, 인구, 기술, 환경 변화에 따른 농촌 공간 재구조화, 일자리·투자 활성화 방안 등이 담긴 농촌소멸 대응 대책을 연말에 발표할 계획이다.

 

한훈 차관은 "회의는 농촌을 '누구나 살고 싶은 공간'으로 만들기 위한 출발점이다. 위원님들께서 농업이 미래성장산업으로 발전하고 농촌이 창의와 혁신의 공간이 되도록 하는 방안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주시기를 요청드린다"라며 "농촌에 일자리와 투자가 늘어나서 2030 청년들이 농촌에서 새로운 삶의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대책을 마련하겠다"라고 밝혔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