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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

순천향대-전국직업전문학교총연합회, 계약학과 인재 교류 ‘맞손’

대전광역시 정동에 위치한 (사)전국직업전문학교총연합회에서 김민 순천향대 창의라이프대학장(왼쪽부터 다섯 번째)과 박홍일 (사)전국직업전문학교총연합회 이사장(오른쪽부터 다섯 번째)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 관계자들과 기념 촬영했다./순천향대 제공

순천향대학교(총장 김승우)는 최근 창의라이프대학 소속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대학 육성사업단' 주관으로 (사)전국직업전문학교 총연합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전국직업전문학교 총연합회와의 협약을 통해 연합회 산하 소속 530여 개 민간 직업훈련기관 소속 훈련생은 고용노동부 직업훈련사업과 순천향대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과정과 연계해 학업을 계속할 경우, 훈련수료 후 학위과정과 취업을 동시에 할 수 있게 된다. 훈련생은 학위취득과 취업을, 대학은 학생모집과 학과운영, 참여기업은 우수한 예비 취업생을 확보하는 선순환 구조가 확보될 것으로 양 기관은 기대하고 있다.

 

협약 내용으로는 ▲인재개발 및 직업훈련에 대한 교육 및 학술 교류 ▲미래형 자기주도 인재개발 및 직업훈련 프로그램 개발에 대한 협력 ▲양 기관 프로그램 및 공동사업에 대한 홍보 ▲순천향대 계약학과 입학전형 정보 제공 ▲상호 협약기관과 관련된 상호 관심 분야 및 사업 협력 등이 있다.

 

순천향대는 3년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인 스마트팩토리공학과, 스마트모빌리티공학과, 융합바이오화학공학과를 중심으로 민간 직업훈련기관 훈련생들에게 다양한 교육 정보 제공은 물론 관련학과 교육에 대한 수요 발굴 및 입학정보 제공 등 향후 구체적인 공동 로드맵을 제시해 나가기로 논의했다.

 

박홍일 전국직업전문학교 총연합회 이사장은 "미래를 선도하는 우수 대학과의 업무 협약을 하게 돼 기쁘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훈련생은 계속 학업을 할 수 있고 대학은 안정적인 학생모집은 물론 관련 기업 채용으로까지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가 구축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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