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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카드

[카드News]신한카드·하나카드·비씨카드

신한마이카 자동차 검사 예약서비스 메인 화면./신한카드

신한카드가 소비자들의 자동차 검사 예약을 돕는다.

 

◆ 공공데이터 민간 플랫폼과 만나다.

 

신한카드는 '신한 마이카(MyCar)'에서 '자동차 검사 예약 서비스'와 '자동차 검사 대행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자동차 검사 예약 서비스는 행정안전부의 디지털 서비스 개방 선도 서비스의 일환이다. 자동차 검사 기일, 검사 예약 등의 공공 데이터를 민간 플랫폼과 결합했다.

 

신한 마이카 자동차 검사 항목에서 차량 조회를 통해 검사예정일을 확인할 수 있다. 검사소 및 예약 일정을 선택한 뒤 결제만 하면 예약이 끝난다. 사전에 '내차고 i(아이)'에 차량을 등록했다면 별도 차량 정보 입력없이 검사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자동차검사대행 예약'에 접속해 약속장소(픽업·드롭) 주소를 지정하면 결제만 하면 직접 검사소에 방문할 필요 없이 대행업체에서 검사를 대신 진행한다.

 

서비스 내용 및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 마이카' 애플리케이션 또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하나페이 이미지./하나페이

하나카드가 자사 페이 플랫폼 개편을 단행한다.

 

◆ 여행부터 해외직구 등 생활편의 '초점'

 

하나카드는 페이 플랫폼 브랜드를 '원큐페이'에서 '하나페이'로 변경하고 생활여정플랫폼으로 전환을 위해 개편작업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개편작업은 일상생활 및 여정에 필요한 서비스에 초점을 맞춘다. 여행과 직접구매, 인공지능(AI) 추천 맛집, 모바일신분증 등을 전면 배치한다. 이어 18개국 통화 환율 100% 우대 등을 제공한다.

 

직관적인 결제를 위해 진입 시점부터 결제 완료 시점까지 불필요한 동선과 페이지 이탈을 최소화했다. 아울러 오프라인 결제 활성화를 위한 QR결제 화면을 최적화하고 관련 이벤트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오는 31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스탬프 모으기를 성공한 선착순 300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쿠폰을 제공한다. 기존 고객 중 럭키볼 모으기를 완료한 선착순 1만명에게는 베스킨라빈스 스틱바 쿠폰을 선물한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개편으로 '하나페이'가 하나금융그룹의 페이 플랫폼이자 생활 여정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비씨카드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포스터./비씨카드

비씨카드가 신사업 동력 개발을 위해 대학생들의 아이디어를 수집한다.

 

◆ 선정된 아이디어 하반기 중 사업화

 

비씨카드는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신사업 아이디어 공모전인 '렛츠비씨'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다음 달까지 진행한다. 청년층의 생산적, 창의적 대외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했다. 지속 가능한 수익원을 발굴에 초점을 뒀다. ▲창의성 ▲실현 가능성 ▲시장성 ▲타당성 ▲수익성을 중심으로 평가한다는 설명이다. 블록체인 및 결제 분야는 가점을 준다.

 

서류 심사를 통과한 아이디어는 오는 8월 중 2차 발표 심사를 실시한다. 대상(1팀, 500만원), 최우수상(1팀, 200만원), 우수상(2팀, 각 100만원), 특별상(4팀, 각 20만원)을 선정한다.

 

휴학생을 포함한 전국 대학(원)생이라면 개인 또는 팀(3명 이내) 단위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상준 비씨카드 상무는 "분야에 제한이 없는 만큼 참가자 모두가 창의성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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