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혜영이 홈쇼핑채널에 첫 출연해 전체 매진을 기록 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12일 CJ 오쇼핑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6시30분에 65분 동안 진행된 라이브 방송에서 방송인 김혜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세계적인 브랜드 팜올리브 울트라 주방세제를 방송판매용으로 준비한 모든 물량을 조기 매진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업계는 김혜영의 진정성 어린 상품 설명이 소비를 이끌어 냈다는 평이다.

라디오 프로그램 싱글벙글쇼를 33년동안 진행을 맡아온 김혜영씨는 MBC 골든마우스를 수상하며 최장수 프로그램에서 종방후 KBS 해피FM 라디오 김혜영과 함께 라는 프로로 2년동안 진행한바 있다

CJ 오쇼핑 라이브 방송으로 진행한 팜올리브 주방세제는 세계 판매순위 TOP 3에 등제될 만큼 글로벌 대기업의 유명 주방세제로서 안전하고, 기름기제거에 탁월한것으로 알려져 있다.

CJ 오쇼핑 관계자는 "이번 좋은 성과가 향후 홈쇼핑 채널에 시너지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좋은 상품 발굴에 더욱 힘쓸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