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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증권일반

증권가 지지에도 요지부동인 종목들은?

네이버, 카카오 CI

증권사의 꾸준한 '매수' 의견에도 네이버와 카카오, 삼성전자 등의 주가가 요지부동이다.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하되 목표 주가는 하향 조정한 경우도 있지만 증권사가 제시한 목표주가와 실제 주가의 간극은 계속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1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네카오(네이버와 카카오)의 주가는 지난달에만 각각 8.3%, 12.6% 씩 떨어졌다. 챗GPT가 쏘아 올린 인공지능(AI) 열풍이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네카오의 주가는 떨어지면서 수혜를 입지 못하는 모습이다. 증권가에서는 네카오를 두고 3분기를 기점으로 반등 기미가 점진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고 예측했지만 주가는 나날이 떨어지는 모습이다. '9만전자' 기대감이 주목됐던 삼성전자 역시 '7만전자'를 유지하다 10일 다시 6만9500원으로 장을 마감하는 등 주춤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카카오는 최근 한 달 사이에도 8.4%나 내렸다. 증권가들은 카카오에 대해 목표주가를 내리면서도 '매수' 의견은 유지하고 있다. 김현용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조1589억원과 1478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실적은 개선됐지만, 상반기까지 감익은 불가피할 전망"이라면서도 "신사업의 선전 및 뮤직 부문 에스엠 연결 편입 효과로 20% 가까운 탑라인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현대차증권 역시 목표주가는 8만7000원에서 8만 원으로 하향 조정했지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다만 네이버는 하반기 '하이퍼클로바X' 출시, 검색형 챗봇 서비스 '큐' 등을 선보이겠다고 발표하면서 성장 동력이 강화될 것으로 예상됐다. 김동우 교보증권 연구원은 "예정된 큐 서비스와 하이퍼클로바X 공개를 전후로 AI 관련 중기적인 수익화 방안, 장기적 전략 방향성이 구체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가 모멘텀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했다.

 

네이버의 주가는 11일부터 다시 상승 기류를 타면서 이틀 연속 올랐다. 하지만 상승한 주가도 증권가에서 내놓은 목표 주가들과의 간극은 존재하는 상황이다. 현재 ▲NH투자증권 27만 원 ▲DB금융투자 27만6000원 ▲대신증권 28만 원 ▲미래에셋증권 28만 원 ▲메리츠증권 29만 원 ▲현대차증권 29만 원 ▲교보증권 30만 원 ▲키움증권34만 원 등을 제시했으며 모두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네이버의 전고점은 지난 2021년 7월 기록했던 46만 원으로 12일 종가 기준 20만2000원과 약 26만 원 정도 차이난다.

 

10일 삼성전자도 지난 5월 25일 이후 약 40일 만에 다시 '6만전자'에 발을 걸치면서 '9만전자' 기대감이 뒷걸음질쳤다. 다음날 다시 7만 원대를 회복하면서 12일 종가 기준으로 7만1900원을 유지하고 있지만 증권가에서 3분기 실적 개선을 전망했던 만큼 다소 실망스러운 주가 움직임이다.

 

증권가는 이후에도 '9만전자' 전망을 놓지 않고 있다. KB증권과 DB금융투자는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각각 9만5000원과 9만4000원, IBK투자증권과 키움증권은 9만 원을 제시했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는 3분기에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록할 것"이라며 "DS 부문 중 메모리는 가격 하락 폭이 크게 축소되며 직전 분기 대비 영업적자 폭이 크게 축소되고, 파운드리·LSI는 가동률 회복에 따른 흑자 전환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3분기 매출액 전망치에 대해서는 2분기보다 13% 늘어난 67조7000억 원, 영업이익은 512% 증가한 3조7000억 원을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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