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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서울관광재단, 카자흐스탄 현지 의료관광 행사 성료

알마티 건강상담회./ 서울시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지난 12~13일 카자흐스탄 알마티 현지에서 '2023 알마티 건강상담회 및 서울관광설명회'를 열었다고 17일 밝혔다.

 

'Healing Your Life, SEOUL'을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양국의 의료관광과 일반 관광 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기획됐다.

 

이날 시에 따르면, 의료관광을 목적으로 지난해 서울을 방문한 카자흐스탄 환자는 4000명 이상으로, 전년(1546명) 대비 160% 증가했다.

 

'2023 알마티 건강상담회'에는 경희대 한방병원, 서울대 치과병원, 순천향대 부속 서울병원, 고려대 안암병원의 의료진이 참여해 카자흐스탄 현지 환자 77명을 대상으로 진료과목별 건강 관련 상담을 했다.

 

건강상담회와 연계해 '2023 알마티 서울관광설명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카자흐스탄 현지 주요 여행사, 의료기관, 미디어, 서울관광 기업 등 약 120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 시는 신규 관광 인프라(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와 올겨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하는 '서울빛초롱축제' 등을 소개했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팬데믹 이후 고부가가치 관광사업인 의료관광의 위상이 더욱 높아질 것"이라면서 "앞으로 중앙아시아, 중동 등 방한 의료관광 주요 시장의 현지 마케팅을 강화해 더욱 적극적으로 외국인 의료관광객 유치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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