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후지필름비즈니스이노베이션(한국후지필름BI)이 상업 인쇄 인기 제품 '버산트 i 시리즈' 후속작을 내놨다.
한국후지필름BI는 레보리아 프레스 3종을 새로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신제품은 최대 2400dpi 고해상도 인쇄 품질과 대용량 용지를 수용할 수 있어 기업과 전문 인쇄 업계에서 폭넓게 활용할 수 있다.
인공지능(AI) 기반 이미지 분석기술 'SVIE'를 도입해 출력 결과를 최적화하는 기능도 더했다. 테스트 인쇄도 최소화할 수 있다. UICM 기능으로 CMYK 프로필을 즉각 생성해 동일한 색상을 자동 적용할 수도 있다.
한국후지필름BI는 신제품을 통해 레보리아 라인업을 확대하고 브랜드 입지 강화를 위한 마케팅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국후지필름BI 김현곤 영업본부장은 "새롭게 선보이는 '레보리아 프레스' 시리즈는 후지필름BI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만큼 도면, 그래픽 이미지 활용도가 높은 일반 기업부터 퀵프린트(Quick Print) 및 상업 인쇄 업계까지 폭넓은 시장에서 고객들의 비즈니스를 성장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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