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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 유럽이어 아프리카·중공·CIS 지역 수출 확대…현지 마케팅 전략 강화

KG 모빌리티가 지난 16일 아프리카와 중동, CIS 지역 대리점과 신제품 소개 및 콘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다.

KG 모빌리티가 유럽시장에 이어 아프리카와 중동, CIS(이하 아중동CIS) 지역으로 수출 시장을 확대한다.

 

KG 모빌리티는 지난 16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에서 아중동CIS 지역 13개국 대리점 마케팅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신제품 소개 및 콘퍼런스를 진행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지난 11일과 13일(현지 시각)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유럽 지역 토레스 론칭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토레스 시승행사와 함께 지난 5월과 6월 실내 디자인과 상품성 등을 개선해 국내에 출시한 렉스턴 뉴 아레나와 렉스턴 스포츠&칸 쿨멘, 더 뉴 티볼리 등도 소개했다. 소비자들의 다양한 니즈 반영은 물론 제품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사이드 스텝과 루프캐리어 등 커스터마이징 액세서리 품목도 함께 전시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특히 대리점들과 콘퍼런스를 갖고 새로운 KG 모빌리티 CI와 기업 비전 그리고 중장기 제품 개발 계획과 수출전략 공유는 물론 토레스와 렉스턴 뉴 아레나 등 상품성개선 모델에 대한 신제품 교육을 통해 제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각 부문별 우수 대리점 활동 발표 등 해외시장에서의 판매 확대와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또 SNAM 프로젝트와 관련해 사우디아라비아 거점 지역별 대리점사와의 사전 교류를 통해 장기적인 협력관계 토대를 마련했다.

 

KG 모빌리티는 "유럽과 아중동CIS 지역 대리점과 신제품 소개 및 콘퍼런스를 갖는 등 수출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특히 SNAM 프로젝트의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사우디아라비아 거점별 대리점과의 사전 교류는 물론 아중동CIS 지역 대리점과의 적극적인 협력과 현지 마케팅 전략 강화를 통해 아중동CIS 지역으로의 글로벌 판매 물량을 더욱 늘려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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