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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과학>게임

넥슨, 글로벌 게임시장 공략 위해...다양한 장르개발·유저 소통 전략

넥슨이 장르 다변화, 게임성 집중 전략으로 글로벌 게임시장 전역을 공략하고 있다. 개발 가능한 장르의 한계를 뛰어넘는 것과 동시에 개발 초기 단계부터 테스트를 통해 게임을 공개하고 피드백을 수용하며 게임의 완성도를 높여 나가는 개발 전략을 병행하고 있다.

 

게임 시장 조사기관 뉴주(Newzoo)에 따르면 2022년 세계 게임 이용자 수는 약 32억 명으로 꾸준히 증가 추세며, 게임성이 다른 수많은 장르의 게임들이 존재한다.

 

넥슨은 어드벤처 RPG, 백병전 PvP, 루트슈터, 팀 기반 슈팅, CO-OP 슈팅 등 글로벌 게이머들을 사로잡을 다양한 장르의 신작들을 선보이고 있다. 해양을 탐험하는 '데이브 더 다이버', 중세 판타지 속 백병전을 펼치는 PvP 게임 '워헤이븐', 3인칭 루트슈터 게임 '퍼스트 디센던트', 팀 기반 FPS 게임 '더 파이널스', 3인칭 PvPvE 탈출 슈팅게임 '아크 레이더스'까지 기존 문법에서 탈피한 글로벌 맞춤형 게임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장르의 다양화와 함께 콘솔 플랫폼도 지원해 이용자 저변도 넓힐 계획이다.뿐만 아니라 PC, PlayStation, Xbox 시리즈에서의 크로스 플레이, 닌텐도 스위치 버전도 제공하는 등을 통해 전 세계 이용자들이 사용하는 게이밍 기기를 지원해 범용성을 높일 계획이다.

 

넥슨의 글로벌 기대작으로는 ▲데이브 더 다이버 ▲퍼스트 디센던트 ▲더 파이널스 ▲아크 레이더스 등이 있다.

 

데이브 더 다이버/넥슨

◆글로벌 조준, 다양한 장르 게임 보유한 넥슨...이용자 확보에 전력 다할 것

 

우선 지난달 28일 글로벌 동시 출시한 '데이브 더 다이버'가 깊은 바다속을 탐험하는 독창적인 게임성을 앞세워 국내 최초 스팀 리뷰 평가 약 37,000 개에서 '압도적으로 긍정적' 등급, 최고 동시 접속자 98,480 명 기록한 바 있다.

 

게임 리뷰 사이트 메타크리틱에서 89점, 오픈크리틱 90점(7/18 기준)을 받아내며 대한민국 게임 역사의 '최초' 기록을 갈아치웠다. 특히, 확률형 아이템을 배제한 패키지 게임으로서, 온전히 서브 브랜드 '민트로켓' 이름을 걸고 게임성만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이끌어낸 점에 넥슨의 새로운 도전이 조명받고 있다.

 

또 '퍼스트 디센던트'는 슈팅과 RPG가 결합된 루트슈터(Looter Shooter) 장르 신작으로 '서든어택', '히트2', 'V4' 등 슈팅게임, RPG 개발로 유명한 넥슨게임즈의 핵심 역량이 합쳐진 작품이다. 언리얼 엔진 5 기반 차세대 글로벌 트리플 A급 게임으로 개발 중이며 동서양 글로벌 시장에서 모두 성공하기 위해 PC, PlayStation, Xbox 시리즈 동시 출시를 준비 중이다.

 

퍼스트 디센던트/넥슨

'더 파이널스'는 그간 경험할 수 없었던 역동성과 전략성을 지향하는 1인칭 팀 대전 슈팅게임으로 파괴 가능하고 다변하는 전장에서 속도감 넘치는 슈팅 액션을 경험할 수 있다. 지난 3월, 6월 두 차례 진행한 글로벌 베타 테스트에서 얻은 피드백을 바탕으로 업그레이드하여 올해 서비스 돌입을 목표로 한다.

 

더 파이널스/넥슨

3인칭 PvPvE 탈출 슈팅게임 '아크 레이더스' 또한 독특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게이머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지난 6월 29일 진행된 클로즈 알파 테스트에서 '아크' 드론을 피해 필요한 물자를 모아 탈출하는 주요 콘텐츠를 공개했으며, 하이-퀄리티 비주얼, 협력 플레이(CO-OP) 재미 등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넥슨 관계자는 "넥슨은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다양한 장르를 선택해 차별화된 게임성을 제공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라며 "유저들이 원하는 재미와 더불어 테스트를 통한 유저 피드백 수용, 발 빠른 개발 과정 공개, 게이밍 플랫폼 확장 등 글로벌 유저들의 만족을 최대로 끌어올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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