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통신사가 AI 초거대 모델 두 가지 버전을 개발해 공공기업과 고객에게 서비스한다.
이를 통해 공공기관은 보다 정확한 업무를 처리할 수 있게됐다.
18일 중국 통신사 차이나모바일은 AI스마트 플랫폼 '지우톈'의 생태계를 공개하고 서비스를 소개했다. 해당 플랫폼을 개발하는데에 36개 파트너가 참여했다. 구체적으로 9개의 대학과 연구기관, 17개의 AI 기초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주요 기업, 1개의 3급 의료기관, 5개의 공기업, 4개의 산업 및 표준화 조직이다.
지우톈은 AI빅모델 개발을 위한 플랫폼으로 '하이쑤안'이라는 행정 빅모델과 고객 빅모델 두 가지 버전으로 나눠진다.
하이쑤안은 공공 업무와 관련된 정보 기능 능력을 가지고 있다. 공공기관 내 공무원이 하이쑤안을 이용해 데이터 해석과 운영, 분석 가이드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를 통해 공공문서 작성 등을 보다 정확하고 직관적으로 작성해준다. 고객 서비스 빅모델은 사용자가 제공한 자연어 처리 서술에 근거해 문제를 해결하고 답변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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