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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보도자료

대상웰라이프-유투바이오, 헬스케어 플랫폼 사업 위한 MOU 체결

(왼쪽부터) 김태형 대상웰라이프㈜ 경영기획본부장과 진혁성 ㈜유투바이오 전략사업부문장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상웰라이프

대상웰라이프가 18일 대상웰라이프 종로 사옥에서 유투바이오와 마이크로바이옴(체내 미생물 집단) 분석을 연계한 헬스케어 플랫폼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대상웰라이프는 장내 미생물 검사를 활용한 질병의 선제적 예방 및 관리를 통해 고객에게 더욱 효과적인 건강관리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 검사를 진행하면 유익균과 유해균의 비율, 보유하고 있는 유산균의 종류를 알 수 있다. 마이크로바이옴은 장 건강에만 국한하지 않고 비만, 고혈압, 동맥경화와 함께 각종 암과 용종, 자가면역질환, 우울증까지 폭넓은 질환과 밀접한 연관성을 지닌다.

 

유투바이오는 기존 B2B 중심의 진단 검사 사업 영역에서 B2C 영역으로 사업을 확대하며, 올해 초 장내 미생물 검사 서비스 '유투바이옴'을 론칭했다. 5000건 이상의 한국인 마이크로바이옴 데이터를 기반으로 개발된 '유투바이옴'은 집에서 간편하게 장내 미생물 검사를 진행하고 그 결과에 따른 맞춤 유산균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이외에도 대상웰라이프는 폭넓은 협력 관계를 구축하며 헬스케어 플랫폼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올해 초에는 헬스케어 데이터사이언스 전문기업 렉스소프트와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3월 건강검진 데이터 기반 인공지능(AI) 분석을 통한 맞춤형 건강관리 플랫폼 '미리웰(miriwell)'을 선보인 바 있다.

 

대상웰라이프는 2018년 대상㈜에서 분사 뒤 대상그룹 지주사인 대상홀딩스의 자회사로 설립됐다. ▲균형영양식(환자용 식품) 국내판매 1위 브랜드 '뉴케어' ▲단백질 전문 브랜드 '마이밀' ▲클로렐라, 아르기닌 등을 대표로 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웰라이프' 등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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