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산업>전기/전자

삼성전자, 2년 연속 '탄소중립위너' 등 '에너지위너상' 대거 수상

삼성전자가 2년 연속 '탄소중립위너'에 선정되는 등 에너지 절감 노력을 다시 한 번 인정받았다.

 

삼성전자는 20일 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환경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제26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시상에서 '탄소중립위너상'과 '에너지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탄소중립위너상'은 2년 연속, '에너지 대상'은 5년 연속 수상이다. '에너지위너상'도 2년 연속 수상한 '비스포크 냉장고 4도어'를 포함해 총 8개 제품이 선정됐다.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에너지 절감 및 고효율 성능이 우수한 제품에 수여하는 '에너지위너상'과 탄소중립과 관련된 활동과 성과가 우수한 기업 또는 제품에 수여하는 '탄소중립위너상'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2년 연속 탄소중립위너 수상 영예도 안았다. 지난해 9월 발표한 '신환경경영전략' 노력을 인정받은 것.

 

삼성전자는 2050년 완전 탄소중립을 목표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해외 사업장을 시작으로 2030년에는 DX부문에서, 2050년까지 DS부문 전세계 사업장에서 탄소 제로를 목표로 설정하고 조기 달성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혁신적인 초저전력 기술 개발을 통해 제품 사용 단계에서 전력 사용을 줄이고, 원료부터 폐기까지 제품 전 생애에 걸쳐 자원순환을 극대화해 지구 환경을 살리는 데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스마트싱스도 기여했다. 'AI 절약 모드'로 최대 15%까지 에너지를 추가 절감하는 기능을 더하며 가전제품 에너지 소비를 대폭 줄였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