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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GRS, 부천대학교와 인재 양성, 전문성 강화 위한 협업

김치만 롯데GRS 경영지원부문 상무(왼쪽)와 김형렬 부천대학교 평생교육원 원장이 지난 18일 인재 양성과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리아·엔제리너스·크리스피크림도넛을 운영하는 외식 프랜차이즈 브랜드 롯데GRS가 지난 18일 부천대학교 평생교육원과 전문 인재 양성과 청년 취업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롯데GRS와 부천대학교는 ▲전문 기술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진행 ▲현장 실습을 통한 전문성 강화 ▲일부 등록금 지원 등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 증대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또 대학 졸업 후 롯데GRS 채용 기회 제공 등 지원 루트를 확대할 계획이다.

 

롯데GRS 관계자는 "현장 위주의 경험은 직무 적합성 판단과 개인 역량 강화에 큰 도움이 될 거다"라며 "이번 업무 협약 체결로 학생들의 구직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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