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은행

JB금융그룹, 집중호우 이재민 지원 성금 3억원 기부

JB금융지주 본점 전경./JB금융

JB금융그룹은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3억원을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기부에는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등이 참여해 뜻을 모았다. 성금은 수해 지역 주택 복구와 수재민 생계비, 구호 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은 개인은 물론 소상공인들을 위한 금융 지원도 실시한다. 전북은행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개인 및 소상공인 고객에게 최대 1억원을, 광주은행은 피해 기업에 최대 3억원, 개인에게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한다.

 

이와 함께 두 은행 모두 최대 1.0%포인트(p) 금리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수해를 입은 고객이 만기가 도래하는 대출을 보유하고 있다면 별도 원금 상환 없이 1.0%p 금리 감면과 함께 대출금 연장, 분할 상환금 등을 적용받을 수 있다.

 

아울러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은 금융지원 외에도 수해 지역 이재민을 위한 긴급 구호세트 1000개를 지원할 예정이다. 자원 봉사대를 편성해 대규모 봉사활동도 전개할 계획이다.

 

JB금융그룹 관계자는 "갑작스런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 하시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JB금융그룹은 지역 사회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