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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영

교원그룹, '제2회 AI챌린지 대회' 성료…3개팀 선발

대학생 학습 코칭 AI서비스 제안 '아피스' 1등 영예

 

지난20일 서울 중구 교원그룹 본사에서 열린 '제2회 교원그룹 AI챌린지 대회' 시상식에서 수상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교원그룹

교원그룹이 AI분야 인재를 발탁·육성하기 위해 연 '제2회 교원그룹 AI챌린지 대회'가 성황리에 끝났다.

 

23일 교원그룹에 따르면 최근 시상식을 열고 최종 3개팀을 선발했다. 수상자에게는 채용 특전과 총 1000만원의 상금이 돌아갔다.

 

1위는 전공수업 등 대학 강의를 기반으로 대학생들의 학습 코칭 AI서비스를 제안한 숭실대·경기대 연합팀 '아피스'가 차지했다. 또 학습자 맞춤형AI튜터를 발표한 'SWS', 생성형 AI기반의 한국어 교육 서비스를 선보인 'HYPE연어'팀이 2·3위를 각각 차지했다.

 

지난 5월 공모전을 시작으로 두 달여간 진행한 경진대회는 생성형AI기술을 활용한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AI분야 우수 인재를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586명이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41명이 본선에 진출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번 대회는 특정 분야의 과제 해결에 국한하지 않고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시할 수 있었다. 참가자들은 에듀테크, 여행 등 교원그룹의 전 사업영역에 거쳐 생성형 AI기술을 접목, 고도화된 서비스 모델을 제안하거나 새로운 비즈니스 아이디어를 제시했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AI모델 개발부터 서비스 기획에 이르는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접할 수 있어 기쁘다"며 "우수작으로 선정된 아이디어를 중심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사업을 지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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