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대학교 동남권과학창의진흥센터(센터장 김용수)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공모한 '2023년 디지털새싹 캠프' 운영 기관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디지털새싹 캠프 사업은 전국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소프트웨어·인공지능 체험 등 디지털 역량을 함양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사업이다.
캠프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컴퓨팅 사고력, 인공지능과 데이터, 융합문제 해결이라는 3가지 주제로 기초와 심화단계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 및 학교(교사)는 24일부터 디지털새싹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1차 프로그램은 여름방학 기간인 8월 동안 진행된다.
울산대 동남권과학창의진흥센터는 기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 대상 과학실험 교육 지원과 함께 이번 디지털새싹 캠프 사업 선정으로 컴퓨터 교육 기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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