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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경영

유한킴벌리, 11개 협력社와 지속가능 공급망 강화나서

'그린 액션 얼라이언스' 맺고 친환경 원부자재 및 제품 개발 나서기로

 

지난 25일 서울 송파 유한킴벌리 본사에서 열린 '지속가능 산업생태계조성 업무협약식'에서 (왼쪽부터)삼보첨단소재 김대형 이사, 세림플라스틱 이춘조 이사, 한국콜마 지대준 본부장, 동인물산 백남훈 상무, 대광산업 한대교 대표, 유한킴벌리 진재승 대표, 유씨엘 이지원 대표, 헨켈코리아(유) 김중훈 전무, 우일씨앤텍 김장중 대표, 정원산업 김주현 대표, 스미세이케미칼 미조부치 분쇼 대표, 도레이첨단소재 김진수 상무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유한킴벌리

유한킴벌리가 11개 협력사들과 '그린 액션 얼라이언스'를 체결하고 지속가능한 공급망 강화에 나섰다.

 

26일 유한킴벌리에 따르면 협력사들과 지속가능한 원료 및 소재 개발, 공급을 통한 산업계 공급망 혁신을 가속화하기 위해 '지속가능 산업생태계 조성 업무협약식'을 전날 진행했다.

 

협약에는 대광산업, 도레이첨단소재, 동인물산, 삼보첨단소재, 세림플라스틱, 스미세이케미칼, 우일씨앤텍, 유씨엘, 정원산업, 한국콜마, 헨켈코리아(유)가 동참했다.

 

협약을 계기로 유한킴벌리와 협력사들은 비석유계 및 재활용 원료를 활용한 지속가능한 원부자재를 개발 및 이를 적용한 제품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또 유한킴벌리 굿브랜드 제품의 환경성을 개선하고 혁신 제품을 출시해 생활용품 산업 전반의 지속가능성 확대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한킴벌리가 주도하고 있는 '그린 액션 얼라이언스'는 지속가능한 원료, 소재의 개발과 공급 전환을 통해 2030년까지 매출의 95% 이상을 지속가능 제품에서 창출한다는 지속가능 목표 달성을 촉진하고 우리 사회 전반에서 지속가능성 전환을 선도함으로써 미래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기 위한 공급망 혁신 프로젝트다.

 

유한킴벌리 담당자는 "지속가능한 사회로의 전환을 위해선 환경친화적이면서 제품력 측면에서도 가장 선호하는 제품으로 전환하는 것이 혁신이며, 이를 위해선 산업계 전반의 협력이 필수"라며 "협력회사와의 그린 액션 얼라이언스는 기후위기대응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앞당기는 마중물 역할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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