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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서울시, 강남에 시청각장애인 학습지원센터 개소

서울시청./ 손진영 기자

서울시는 강남구에 '헬렌켈러 시청각장애인 학습지원센터'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센터는 시각과 청각 기능을 동시에 상실해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시청각장애인에게 개별화된 의사소통 교육, 정보 격차 해소 등 사회 참여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남센터는 광평로 51길 6-9, 새롬빌딩 4층에 위치했다. 특수교육실, 프로그램실, 일상생활 훈련실, 사무실 등을 갖췄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센터에서는 교육·의사소통·사회활동·이동 지원과 사례 발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서울시에 등록된 시청각장애인 또는 차지증후군(태아 발달기에 발생한 기형이 심장과 뇌·눈 등 여러 장기에서 나타나는 희귀 질환) 아동 중 시각과 청각장애가 있는 경우라면 무료로 센터 이용이 가능하다. 이용 문의는 서울시 헬렌켈러 시청각장애인학습지원센터(070-8708-998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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