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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보-비씨카드, 로컬브랜드 상권서 할인 이벤트 진행

서울신용보증재단 CI./ 서울신용보증재단

서울신용보증재단은 비씨카드 주식회사와 '로컬브랜드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시 로컬브랜드 상권에서 할인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로컬브랜드 상권 육성 사업'은 서울시 내 잠재력 있는 상권을 선정해 키우는 프로젝트로 상권 브랜딩, 복합문화공간 조성, SNS 마케팅, 위생환경 개선, 창조적 소상공인 양성(액션러닝) 등을 종합 지원한다.

 

현재 로컬브랜드 육성 상권은 총 7곳이다. 2022년엔 ▲중구 장충단길 ▲마포구 합마르뜨 ▲영등포구 선유로운 ▲구로구 오류버들 ▲서초구 양재천길 5곳, 2023년에는 ▲노원구 경춘선숲길 ▲용산구 용마루길 2곳이 선정됐다.

 

양 기관은 내달 1일부터 구로·노원·용산 로컬브랜드 상권에서 총 1억2000만원 규모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상권 내 가맹점에서 비씨카드로 2만원 이상 결제시, 7000원의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오는 9월부터는 할인 프로모션 대상을 나머지 로컬브랜드 상권으로 확대한다.

 

양 기관은 9~11월 중 상권별 콘셉트에 맞는 플리마켓, 축제, 전시회 등 로컬 이벤트를 선보인다.

 

재단은 로컬브랜드 상권별 특징과 소비자 분석을 통해 브랜딩 콘셉트를 개발하고 이를 기반으로 각 상권의 특성을 살린 로컬 이벤트를 시행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참여하거나 미션을 달성한 소비자에게는 비씨카드 지류 쿠폰을 제공해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로컬브랜드 상권을 방문하는 누구나 비씨카드 페이북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하면 자동으로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주철수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은 "이번 협업은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소비자들이 로컬브랜드 상권을 경험하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며 "로컬브랜드 상권이 서울의 대표브랜드로 인식될 수 있도록 재단과 비씨카드가 역량을 모아 다양한 분야에서의 협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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