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가 이번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수해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수해 피해복구 활동에 나섰다.
국민통합위는 지난 28일 충북 오송읍 인근에서 국민통합위 청년마당 청년위원들을 비롯해 통합지원단 지원 등 15명의 자원봉사자와 함께 피해복구에 힘썼다.
청년위원과 직원들은 주택 침수 피해로 발생한 각종 쓰레기와 대형폐기물을 치우고 가재도구를 정리하는 작업과 고인 물과 토사 등을 제거했다.
무더위 속 구슬땀을 흘린 한 청년위원은 "수해현장의 피해 규모가 생각보다 상당히 커서 놀랐다"며 "수해를 겪으신 분들이 하루빨리 미소를 되찾고 일상의 행복을 누릴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는 것이 국민통합위와 우리 청년들의 역할"이라 말했다.
국민통합위는 앞으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지역을 찾아 8월 매주 토요일 정기적인 자원봉사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다음 달 5일에는 경북 영주의 사과나무 농가를 방문해 수해복구에 힘을 보탤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국민통합위 민간위원들은 수해 피해로 인한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회의 참석 사례비 전액을 복구지원 성금으로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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