숭실대학교 캠퍼스타운사업단(단장 최정일)은 창업기업에 인력을 지원하고 대학생에게 현장실습 기회를 제공하는 '스타트업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숭실대 재학생은 방학 6주 동안 숭실대 캠퍼스타운에 입주한 창업기업 및 지역 내 창업기업에서 현장실습을 통해 취·창업 역량 강화와 창업 지식을 함양하고, 동시에 학점인정도 받을 수 있다.
창업기업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현장실습비 부담 감소와 양질을 인력을 지원받음으로써 기업 내 인력난을 해소하게 된다.
이 프로그램에 총 44개 기업이 참여를 희망했으며, 2023년도 프로그램에 총 54명의 학생이 지원했다.
숭실대 창업지원단은 "높은 참여와 희망 수요에 따라 기존 계획했던 지원 학생 수를 10명에서 20명으로 확대했다"라며 "숭실대 학생과 캠퍼스타운 창업기업이 상호 협력해 고용 후속 연계 등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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