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청년취업사관학교의 10번째 캠퍼스를 중구 상생지식산업센터(6층)에 개관했다고 1일 밝혔다.
취업사관학교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디지털 신기술 분야 실무 교육부터 멘토링, 취·창업 연계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디지털 인재 양성 기관이다.
10호 캠퍼스에서는 중구의 산업 특성을 반영해 디지털 전문 기술을 갖춘 패션 전문가와 핀테크 디자이너를 육성한다.
실무 중심으로 구성된 3~4개월의 교육과정을 통해 청년들은 패션과 금융 산업에 대한 제반 지식과 디지털 전문 기술을 습득할 수 있다. 수료 후에는 관련 분야로 취업도 가능하다.
교육 대상, 선발 기준, 수강 신청 등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청년취업사관학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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