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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광복절 기념 전시로 문화·예술분야 독립운동가 알린다

LG유플러스와 국가보훈부가 마련한 디지털 전시관. /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제78주년 광복절을 기념해 국가보훈부와 함께 '당연하지 않은 일상' 시즌4로 '문화로 독립을 외치다'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당연하지 않은 일상'은 LG유플러스가 2020년부터 대한민국 광복을 위해 헌신했지만 널리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를 재조명하는 캠페인이다. 지난 4년간 ▲여성독립운동가 ▲제주 해녀항일운동 ▲하와이 교민 등을 주제로 콜라보레이션 굿즈와 게임을 통한 참여형 기부 활동도 전개해왔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광복절 캠페인을 통해 모금한 5000만원으로 하와이 거주 애국지사 후손들에게 '독립유공자 후손의 집' 문패 130개를 전달하기도 했다.

 

올해는 한국 문화·예술 분야에서 활동한 독립운동가 4인을 주제로 디지털 전시관과 강남역 MZ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byU+'에서 특별 전시를 진행한다.

 

디지털 전시관에서는독립운동가의 작품과 업적을 다룬 미디어아트가 상영된다. 관람객들이 독립운동가에게 감사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기면 1인당 815원의 기부금이 적립되며, 성향 테스트를 통해 '내가 만약 독립운동가였다면' 어떻게 활동했을 지 알아보는 퀴즈도 풀어볼 수 있다. 테스트 결과를SNS에 공유하면 추첨을 통해 독립운동가들의 작품을 모티프로 만든 '8.15문화독립 키트'도 받을 수 있다.

 

틈에서는 카페 배드해빗이 입점한 4층에독립운동가들의 작품이 전시된다. 벽 전면을 가득 채운 LED 스크린에서 영화/소설/수필/회화 등 미디어아트로 재탄생한 독립운동가들의 작품이 상영된다. 또 방문객이 '메시지월'에 감사말을 손글씨로 남기면 LG유플러스가 건당 815원을 기부한다.

 

이번 '당연하지 않은 일상' 캠페인은 이달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LG유플러스는 이번 온·오프라인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기부금을 독립운동을 기념하는 관련 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정혜윤 LG유플러스 마케팅그룹장(상무)은 "바깥 활동이 자유롭지 못했던 지난 3년간 당연하지 않은 일상 캠페인이 디지털 캠페인을 중심으로 전개됐지만, 올해부터는 오프라인 전시와 고객 참여형 활동까지 확대해 많은 고객들이 독립운동가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게 됐다"며, "광복절을 맞아 문화·예술로 '독립만세'를 외친 독립운동가들의 작품을 온·오프라인 전시관에서 감상하고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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