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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제진흥원, 말레이 박람회서 수출 상담 480달러 달성

부산경제진흥원이 2023 말레이시아 국제 소매 및 프랜차이즈 박람회에 참가해 총 480만 달러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 사진/부산경제진흥원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린 2023 말레이시아 국제 소매 및 프랜차이즈 박람회(Malaysian International Retail & Franchise Exhibition, MIRF 2023)에 참가해 총 480만 달러(62억 3000만원)의 수출상담 성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말레이시아 최대 규모 프랜차이즈 박람회인 MIRF는 지난 7월 7일 개최해 20개국 420여개 프랜차이즈 업체와 바이어가 참가했다.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부산관 운영을 통해 지역 프랜차이즈 기업의 치킨, 닭발, 전분가루, 옥수수과자 등 K-푸드와 유아용품, 미용기기 등 다양한 부산제품을 선보였다. 또한 2030 부산세계박람회 홍보부스를 운영해 부산관을 방문하는 바이어와 방문객에게 홍보 영상 상영, 홍보 팸플릿을 전달하는 등 엑스포 유치 활동도 함께했다.

 

이번 박람회에는 식품분야 ▲꾸브라꼬숯불두마리치킨(닭요리) ▲발빠닭(닭요리) ▲고성산업(전분가루) ▲에이앤제우스(옥수수과자) ▲울트라하이(어린이키성장보조제) 등 5개사와 생활분야 ▲누리아이(눈마사지기) ▲앙파파 통통(유아용 식기) ▲레브소미(여성위생용품) 등 3개사가 참가했다.

 

박람회를 통해 총 480만 달러의 계약추진액과 현장계약 2건을 성사하는 성과를 올렸다. 특히, 참가기업 중 한 개사는 올 하반기 중 현지 가맹점 오픈을 위한 논의를 진행 중이다.

 

아울러 이번 박람회에는 부경대학교 국제통학상부 통상지원단(YTP) 학생이 부산 중소기업 홍보대사로 함께 참가했다. 총 18명의 학생이 참가기업 부스에서 제품과 서비스를 해외 바이어에게 홍보하고, 수출성과로도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활동을 펼쳤다.

 

부산경제진흥원 글로벌사업지원단 김재갑 단장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지역 프랜차이즈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이 지속적으로 이뤄지길 기대한다"며 "참가 기업의 실질적 수출 성과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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