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이 지난 8월 1일과 3일, 2회에 걸쳐 '사랑을 나누는 무료 볼링교실' 수업을 진행했다.
사랑을 나누는 무료 볼링교실은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 선수단의 재능기부 프로그램으로, 관내 보육시설 및 취약계층 아동·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건전한 여가 스포츠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여름방학 동안 운영되고 있다.
이번 볼링교실에서는 선수들의 1:1 코치를 통해 볼링의 기본자세와 동작을 배우고, 실전 연습 등을 진행했다.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의 오용진 감독은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가장 큰 보람이며,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으면 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에, 정장선 평택시장은 "아이들이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봉사해주신 평택시청 직장운동경기부 볼링팀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고 전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