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임기 끝나는 6명 선발…임기 1년
홈앤쇼핑이 제7기 시청자위원을 공개 모집한다.
6일 홈앤쇼핑에 따르면 시청자의 권익 향상과 보호를 위해 관련 분야의 전문가를 중심으로 시청자 위원회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지난 7월 현재 제6기 위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시청자위원 추가 모집은 이달에 임기가 끝나는 총 6명의 위원들을 새롭게 선발하기위해 시청자위원 추천 가능 단체를 중심으로 모집한다.
홈앤쇼핑 시청자 위원은 앞으로 방송편성에 관한 의견 제시 또는 시정요구, 방송사업자의 자체 심의규정 및 방송프로그램 내용에 관한 의견제시 또는 시정요구, 기타 시청자의 권익보호와 침해구제에 관한 업무를 담당한다.
시청자위원 추천 가능 단체는 소비자보호, 여성, 청소년 관련, 언론, 경제, 문화단체 등으로, 방송법에 의거 자격제한의 결격 사유가 없어야 공개 모집에 응모할 수 있다.
임기는 1년이며 1회에 한하 연임이 가능하다. 시청자위원 추천 가능 단체 및 자격요건 등 자세한 사항에 관해선 세부 공고 내용을 확인하면 된다.
서류접수는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며 서류심사 및 최종심사 절차를 거쳐 개별 통지와 홈앤쇼핑 회사소개 홈페이지 개시를 통해 이달 28일에 최종 선정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 "시청자의 권익 향상과 보호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며 "시청자위원회 공모를 통해 기본적으로 관련 업무에 대한 전문역량을 갖추고 시청자를 향해 늘 따뜻한 시선을 갖고 계신 분을 위원으로 위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