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콤 타블렛이 라이프스타일 '슈퍼앱' 오늘의집에도 판매된다.
한국와콤은 오늘의 집에 브랜드샵을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오늘의집은 라이프스타일 분야에서 인기가 높은 애플리케이션이다. 인테리어는 물론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판매한다.
와콤은 전문가뿐 아니라 일상에서도 타블렛 활용이 증가하면서 소비자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라이프스타일 플랫폼으로 유통 채널을 확장하고 있다. 오늘의집에도 이같은 전략 일환으로 입점을 결정했다.
와콤은 오늘의집 앱 브랜드샵을 통해 와콤 원과 신티크 등 주요 라인업과 액세서리들을 판매할 예정이다. 다양한 해시테크와 함께 와콤 유저들의 타블렛 활용 사례와 리뷰도 소개한다. 아울러 브랜드샵 오픈을 기념해 13일까지 최대 30% 할인 특가 이벤트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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