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강릉에서도 BMW와 MINI를 만날 수 있게 됐다.

BMW 공식 딜러사 코오롱모터스는 BMW·MINI 강릉 전시장을 새로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강릉전시장은 연면적 2408㎡에 3층 건물로 조성돼 강원지역에서는 최대 규모다.

전동화 모델과 럭셔리 클레스에 특화했으며, 다양한 모델을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게 했다.

또 넓은 주차장과 VIP 전용 프라이빗 상담 공간을 마련하고, 차세대 전시 공간 콘셉트 '리테일 넥스트'를 적용해 누구나 부담 없이 내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아울러 특별한 차종별 시승코스를 안내하고, 오픈 기념으로 연말까지 전기차 출고 고객에 무료 충전 서비스도 제공한다.

코오롱모터스는 8월 내 서비스센터도 함께 열어 복합 거점을 구축하며 영동 지역 서비스 인프라를 확충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