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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연극/뮤지컬

코믹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고전에 웃음을 얻었더니 더 재밌어졌다!

오페라가 어렵다는 기존 상식을 깨고 MZ세대들의 눈높이에 맞춘 코믹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가 선보인다. 성남아트리움 대극장에서 공연 예정인 '세빌리아의 이발사'는 오는 31일과 9월1일 총 4회에 걸쳐서 공연될 예정이다. 본 공연은 기존 작품인 '세빌리아 이발사'의 내용과 정서는 그대로 살리고 대사와 무대, 의상 등을 현대화하여 관객에게 친숙하게 다가간다.

 

뮤지컬적인 요소도 극 곳곳에 집어 넣어 기존 오페라의 상식을 깨뜨리고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오페라연출자 최미지연출, 예술감독에 바리톤 김동섭교수, 지휘자 조상욱, 최혁재, 유쾌한오케스트라의 반주로 국내 최고의 연주자들을 더블캐스팅하여 90분 간 재미있고 유쾌한 오페라를 선보일 예정이다.김문겸 비다엠엔터테인먼트 대표는 김현철의 유쾌한오케스트라, 대한민국클래식 음악발견프로젝트 앙상블 VEN등으로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가는 클래식시리즈를 기획하면서 창의적인 문화콘텐츠를 만들고 있다.

 

코믹오페라 '세빌리아의 이발사' 또한 관객친화적 공연으로 재미있는 한국어 대사와 스토리의 빠른 전개, 유쾌한 멜로디로 새로운 '세빌리아의 이발사'가 탄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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