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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국립대 창업지원단, 한국혁신센터 워싱턴 D.C.와 MOU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지원단이 미국 한국혁신센터 워싱턴D.C.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경상국립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창업지원단과 미국 한국혁신센터 워싱턴D.C.(KIC-DC; Korea Innovation Center Washington D.C.)는 지난 3일 KIC-DC 센터에서 경상국립대 글로벌 창업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교류 및 협력 등을 위하여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서 양 기관은 ▲글로벌 기업가정신 교육 및 연구 협력 ▲글로벌 창업 인재육성 ▲글로벌 창업지원체계 구축을 위한 상호교류 등을 약속했다.

 

KIC-DC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정부형 창업기업 육성 기관으로, 과학기술 분야에서의 국제적 협력을 통해 기술창업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기술 사업화 육성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 체결에 따라 경상국립대가 육성하는 지역 내 예비-초기-도약 각 창업단계 기업들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성공적인 해외시장 진출 지원체계 마련에 서로 협력하게 된다.

 

경상국립대 정재우 창업지원단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경상국립대 특성화 분야인 우주항공기계, 바이오산업 분야를 중심으로 창업기업들이 성공적으로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협약 취지를 밝혔다.

 

KIC-DC의 류시훈 센터장은 "경상국립대를 비롯한 국내 대학들의 우수한 연구성과와 미 동부에 특화된 산업 인프라를 적극 활용하여 과학기술을 기반으로 한 국내 창업기업들의 글로벌화를 위해 그간 KIC가 축적해 온 네트워크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상국립대는 2023년 창업중심대학사업과 그린스타트업타운 조성사업, 창업교육혁신 선도대학 사업이 연이어 선정돼 동남권 창업거점이 되기 위한 창업지원체계 고도화에 힘을 쏟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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