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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농업기술센터. 신품종 포도 현장 평가회 개최

상주시는, 신품종 포도 레드클라렛 현장 평가회를 가졌다/상주시

상주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7일 경북도농업기술원과 공동으로 '경북 육성 포도 신품종 시범수출 및 현장평가회'를 서상주농협 산지유통센터에서 가졌다.

 

경북농업기술원과 공동 진행한 평가회에는 포도 재배 농업인, 수출업체, 도·시군 관계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현장평가회는 경북 육성 포도 신품종의 우수성 홍보와 수출 시장 선점, 로열티 경감 및 종자 주권 확보를 위한 것으로, 품종 평가 및 시식, 시범수출 선적식, 재배현장 견학, 마케팅 전략 수립 관련 의견 수렴 평가 등으로 진행됐다.

 

'레드클라렛' 품종은 경북도농업기술원에서 육성한 품종으로 당도가 20브릭스 이상이며 맛이 좋고, 숙기가 빠르다. 또한, 과육이 아삭한 적색 포도로 착색이 용이하고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소비자선호형 품종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베트남, 홍콩, 중국 등에서 붉은색은 행운과 복을 상징하는 의미를 나타내 붉은 색깔의 신폼종이 수출시장을 개척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술보급과 김정수 과장은 "소비자 기호에 맞는 적색 포도로 새로운 소비 시장 개척과 수출 확대가 기대된다"며 "상주 포도가 소비자가 만족하고 맛있다는 입소문이 날 수 있게 적정 송이 크기, 적정 수량을 착과시켜 고품질 생산에 힘써달라"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