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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8월 8일자 한줄뉴스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잼버리에서 조기퇴영한 영국 스카우트 대표단이 7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한강공원을 찾아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를 관람하고 있다./뉴시스

8월8일자 한줄뉴스

 

<정책사회>

 

▲올해 여름 전력수요가 7일, 8일 최대치를 기록할 전망인 가운데, 태풍 '카눈'이 더운 공기를 한반도로 밀어올리고 주요 산업체들이 조업을 재개하면서 이번주 전력 수요가 극에 달할 전망이다.

 

▲지난달 실업급여(구직급여) 수급자 수가 63만4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2만 명 이상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규신청자 수는 4.4% 늘어 4개월 만에 다시 10만 명대로 올라섰다.

 

▲올해 대학입시 수시모집 전형에서는 기존 논술전형을 실시했던 대학들이 모집인원을 줄였음에도 논술전형을 신설한 대학들이 있어 전체 모집 규모는 전년도보다 198명이 증가한 1만1214명을 선발한다.

 

▲한국전력의 전기요금 인상에 따라 교육기관의 부담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나 교육용 전기요금 인하 필요성이 제기됐다.

 

▲올해 서울시의원들이 발의한 재난 관련 의안은 총 4개인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시의원들이 시의회에 제출한 안건 중 제목에 '재난'이 포함된 것은 4건이며 모두 본회의에서 가결돼 시행 중에 있다.

 

▲서울시는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시민의 출근길 편의를 높이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찾아가는 서울동행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자본시장>

 

▲증권사들이 에코프로 형제주와 관련해 사실상 '매도' 의견을 대거 제시하고 있지만 대부분 에코프로 3종에 대한 신용대출을 허용하고 있어 개미(개인 투자자)들의 '빚투(빚내서 투자)' 우려가 가시지 않고 있다. 각사가 리서치센터에서는 과열 양상을 지적하는 반면, 신용대출 허용을 통해 에코프로 매수를 지원하는 아이러니한 흐름이 발견되고 있다.

 

▲증권사들이 투자은행(IB)부문의 업황 회복이 지속되는 데 따른 대응차원에서 개인투자자 확보 등 리테일 부문 경쟁력 강화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는 부동산프로젝트파이낸싱(PF)와 차액결제거래(CFD) 관련 충당금을 적립하고도 거래대금 증가에 따른 수수료 수익 확대로 실적 선방을 이뤄낸 데 따른 것이다.

 

<산업>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가 오는 2025년까지 스페인 스마트팩토리를 완공하고 유럽 하이엔드 동박 시장 공략에 나선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는 스페인 카탈루냐주 몬로이치(Mont-roig del Camp)에 총 5600억원을 들여 연산 3만톤 규모의 전기차 배터리용 하이엔드 동박을 생산하는 스마트팩토리 부지정지작업을 올해 하반기부터 실시한다.

 

▲상반기 중국을 제외한 글로벌 전기차용 배터리 시장에서 LG에너지솔루션이 1위를 지켰다. 다만 중국 CATL이 비중국 시장에서도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LG에너지솔루션과의 점유율 격차를 줄이고 있다. CATL과의 격차는 1년만에 8.4%p에서 1.5%p로 줄었다.

 

▲아시아나항공 노사가 2022년 임금협상을 7일 마무리했다.

 

아시아나항공 조종사 노동조합(APU)은 이날 2019~2022년 임금교섭 잠정합의안에 대한 조합원 찬반투표를 진행했다. 투표 결과 82.2%가 찬성해 해당 안이 가결됐다. 투표권을 가진 조합원은 총 1127명으로 이중 88.6%인 998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찬성은 820명, 반대는 178명이다.

 

<금융>

 

▲ 2030세대의 빚 부담이 늘고 있다. 고금리가 지속되면서 주택담보대출(전·월세보증금대출 포함) 상환 부담이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들을 중심으로 채무조정제도를 이용하는 비중도 늘고 있어 경제회복의 걸림돌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

 

▲8월 중 전국 아파트 분양 예정 물량은 2만9335세대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년 동월(2만559가구) 대비 43%가량 많은 물량이다.

 

▲ 저축은행이 대출 문턱을 높이고, 중신용 차주 확보에 매진하고 있다. 상반기 저축은행 수익성에 먹구름이 낀 탓에 보수적인 영업 기조를 유지하는 모습이다. 금융당국이 연체율 추이를 주목하고 있어서다. 이에 따라 일부에선 저축은행이 저신용 차주를 외면한다는 비판도 등장한다.

 

<유통&라이프>

 

▲8월 14일 '택배없는 날'을 앞두고 자체 배송 시스템을 운영하는 기업들의 막바지 참여 선언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는 가운데, 일부 기업은 행사 일정 조정에 나섰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7일 정부가 지원하는 치매치료제 연구가 실제 제품 개발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치매극복연구개발사업단과 '치매치료제 국가 R&D 제품화 규제지원 간담회'를 갖고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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